레이카비크 (Reykjavik), 항구 철도, 황금 원, Safnahúsið

레이캬비크 (Reykjavik, Iceland)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로서, 그 역사는 이곳이 아이슬란드에서 최초의 영구적인 정착지였던 874년 경, 잉골프 아르나손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전에는 18세기까지도 도시로서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도시는 1786년에 공식적으로 거래의 도시로 설립되었으며, 그 후 몇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역 및 국가의 상업, 인구 및 정부 활동의 중심지로 변모되었습니다.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문화, 경제 및 정부 활동의 중심지이며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녹색이 풍부하며 안전한 도시 중 한 곳입니다. 레이캬비크를 가족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는 이 도시는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레이캬비크는 1845년에 재설립된 알싱기(Alþingi)의 위치로서 아이슬란드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 도시가 아이슬란드 독립운동의 중요한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1874년에 아이슬란드에 헌법이 부여되었으며, Alsingi는 일부 한정된 입법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사실상 현재의 기관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1904년에 홈 룰이 부여되었고 레이캬비크에 아이슬란드 관리부가 설립되었습니다. 1918년 12월 1일에 아이슬란드는 덴마크 왕국과 개인 연합을 이루는 독립 국가인 아이슬란드 왕국이 되었습니다. 또한,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중심부로서 국내외 관광 명소와 자연경관을 탐험하기에 이상적인 출발점입니다. 금강 서클 투어에서는 굴포스 폭포와 같은 자연 경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블루 라군에서는 가족 모두가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놀라운 자연경관을 탐험하고 아이슬란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레이캬비크는 가족 여행의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레이캬비크 (Reykjavik, Iceland)

 

레이캬비크 항구 철도

 레이캬비크 항구 철도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철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1913년부터 1928년까지, 레이캬비크 항구의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불규칙하게 운영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항구의 돌멩이를 운반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인 확장으로 인해 15년 이상에 걸쳐 서비스되었습니다. 레이캬비크 항구 철도는 초기에는 도시 바깥의 Öskjuhlíð에서 시작하여 도시 공항 근처의 큰 공터 남쪽에 위치한 점심 시설을 통해 돌아서면서 약 10km의 철도 네트워크를 운영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도시의 서쪽 끝을 따라 돌고, 새로이 건설된 서쪽 항구 무빙과 같은 곳에 이르기까지 운행되었습니다. 또한, 농장 주변을 돌아가는 두 번째 라인도 운영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기관차는 독일의 Arnold Jung Lokomotivfabrik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 철도는 두 개의 증기 기관차를 사용했으며, 모두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차는 1890년대에 독일에서 제작되었으며, 1913년에 아이슬란드로 수입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이 철도는 1928년에 폐쇄될 때까지 운영되었습니다. 레이캬비크 항구 철도의 주요 차량은 60대의 4개 바퀴 열린 화물 열차였습니다. 이 열차들은 주로 항구 건설에 사용되었으며, 시내 중심부로 유류 드럼, 고기 수출, 목재 및 건물 공사에 사용되는 모래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항구 건설을 위한 초기 계획에서부터 여러 번의 확장을 거쳐 항구를 완성시킬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1940년부터 1945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레이캬비크 공항 건설 과정에서 마지막 남은 철도 트랙이 철거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철도의 흔적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황금 원 

황금 원으로 불리는 이곳은 아이슬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장소를 만날 수 있는 멋진 여행입니다.  "황금 폭포"로 알려진 꿀포스는 아이슬란드 남서부의 흰색 강에 위치한 웅장한 이중 폭포입니다. 강력한 폭포를 목격하고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를 느끼는 것은 황금 원 투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게이시르 Geothermal Area를 탐험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세계에게 "게이저"라는 용어를 제공한 분출하는 온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래의 게이시르는 지금 대부분 휴면 상태이지만, 이웃인 스트로쿠르는 수 분마다 물을 높이 뿜어 올려 시청객들을 설레게 합니다. Singelbir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Singelbir는 역사적이고 지질학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미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곳으로, 돌출된 협곡과 계곡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930년에 설립된 아이슬란드의 고대 의회인 Althingi의 사이트였습니다. 이러한 주요 명소 외에도 황금 원 루트에는 다양한 풍경, 화산 지형 및 매력적인 마을 등이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거나 자유롭게 운전을 떠나거나 대중교통을 통해 여정을 계획하든, 황금 원은 아이슬란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잊을 수 없는 탐험으로 약속합니다.

사프나후시드(Safnahúsi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국립 박물관 및 다른 문화 기관에서 모아 온 Points of View 전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2013년부터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이끌고 있는 이사는 마르쿠스 토르 안드레손입니다. 이 건물은 하버피스가타 15번지에 위치하며, 원래는 국립 도서관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한 때 다른 여러 박물관도 수용했습니다. 건물 사프나후시드는 1906년부터 1908년까지 덴마크 출신 건축가 요한네스 Magdal 닐슨의 디자인에 따라 건설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국립 도서관(현재는 아이슬란드 대학 도서관과 합쳐져 아이슬란드 국립 및 대학 도서관이 됨)과 국립 기록 보존소를 수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문학적 인물들의 이름이 새겨진 문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은패석으로 지어져야 했으며, 돌주먹처럼 보이는 구리 지붕이었지만, 이것은 너무 비싸다고 판단되어 건물은 대신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철제 지붕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 건물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였습니다. 이전 사용 국립 도서관은 1881년부터 의회 건물에 있었으며, 1909년부터 1994년까지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후 아이슬란드 대학 도서관과 합쳐져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국립 기록 보존소는 1900년부터 의회 건물에 있었으며, 1909년부터 1987년까지 여기에 있었습니다. 고고학 박물관인 후에 국립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1908년부터 이 건물에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레이캬비크 대성당과 의회 건물을 포함한 여러 곳에 있었습니다. 1950년에 자체 건물로 옮겼습니다. 아이슬란드 자연사 박물관도 1908년에 이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1947년에 아이슬란드 자연사 협회가 전시물을 국가에 양도했지만, 부족한 공간으로 인해 1960년에 폐관되었습니다. 1967년에 임시 위치에서 재개했습니다. 현재 사용 건물은 문화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다양한 전시를 주최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아이슬란드 국립 및 대학 도서관의 전시가 열렸으며, 2002년에는 아이슬란드 연구를 위한 아르니 마그누손 연구소의 원고 전시가 열렸습니다. 또한, 국립 박물관도 여기에서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2009년에는 소설가 할도르 랙스네스의 사진 전시가 임시로 열렸으며, 2014년에는 디자인 행사인 Hönnunarmars 동안 시그리드 룬 Kristinsneel이 "글자의 해부학"이라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2012년에는 프랑스 예술가 앤 헤르초그가 여기에서 "Islande-Isräel"을 전시했습니다. 2012년 봄에는 이전의 독서실이 총리를 재판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2014년 봄에는 이 기관이 사프나후시드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15년 4월에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영구 전시인 "Iceland의 시각적 역사"라는 Points of View가 개장되었습니다. 이는 국립 박물관, 국립 화랑, 자연사 박물관을 주로 소재로 하며 국립 기록 보존소, 국립 및 대학 도서관 및 아르니 마그누손 연구소와 같은 기관에서 모아진 것입니다.


레이캬비크는 이른바 우주적인 풍경, 지열의 경이로움, 그리고 친절한 현지인들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자연 속에서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모험심이 강한 가족들에게 환상적인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