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르(프랑스)의 매력, 원터린덴 박물관, 성 마르틴

콜마르의 매력

콜마르(프랑스어: Colmar, 알자스어: Colmer, 독일어: Kolmar)는 프랑스 북동부의 풍부한 역사와 건축 유산을 대변하는 도시입니다. 그랑테스트(Grand Est) 지역 내 하이틴(Haut-Rhin) 주에 위치한 이 도시는 잘 보존된 구 시가지, 건축적 명소 및 다채로운 박물관으로 방문객들을 매혹시킵니다. 알자스에서 세 번째로 큰 공동체로, 하이틴 주의 주도와 콜마-리보빌레( Colmar-Ribeauvillé) 지방 자치권의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마르의 매력은 건축적 보물과 문화적 명소에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윈터린덴 박물관(Unterlinden Museum)은 아이센하임 성소(Isenheim Altarpiece)의 상징적인 장소로서 도시의 문화적 풍요를 대변합니다. 산물 와인 생산과의 관련성은 아이젠아이스 와인 루트(Alsatian Wine Route)를 통해 축하되며, 아이젠아이스 와인(capitale des vins d'Alsace)의 수도로서의 지위를 강화합니다. 콜마르의 역사는 저항과 변화의 테이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샤를마뉴(Charlemagne)가 언급한 콜마르의 기원부터 프리드리히 2세의 자유 제국 도시로의 지위부여까지, 콜마르는 시대의 파도를 견디어왔습니다. 이 도시가 개신교 개혁을 받아들인 것, 다양한 권력에 의해 정복되는 것 및 세계 대전 후에 프랑스로의 복귀는 그 역사적 여정을 생생하게 그립니다. 풍경적인 경관 가운데 자리 잡은 콜마르는 산봉우리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독특한 마이크로기후를 자랑합니다. 콜마르의 해양 기후는 춥고 건조한 겨울과 따뜻하고 습한 여름으로 특징지어져 있으며, 아이젠아이스 와인 생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 도시의 햇살 가득한 성품과 최소한의 강수량은 포도주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알자스 와인 지역의 수도로서의 지위를 견고히 합니다. 콜마르의 문화적 지평은 건축적 경이와 예술적 위대함으로 가득합니다. 고딕 건축의 웅장한 증거인 성 마르틴 교회(Église Saint-Martin)부터 클래식적 매력의 교회(Chapelle Saint-Pierre)까지, 이 도시의 종교적 명소들은 독일과 프랑스의 영향력이 교차하며 형성된 800년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이 도시의 박물관들은 그 풍부한 유산과 예술적 유산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센하임 성소를 보유한 Unterlinden 박물관은 중세, 르네상스 및 바로크 시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Frédéric Auguste Bartholdi)에게 헌정된 바르톨디 박물관(Musée Bartholdi)과 프랑스와 독일 식민지에서 온 동물들의 전시품을 보유한 콜마르의 자연 및 문화 박물관(Musée d'histoire naturelle et d'ethnographie)은 이 도시의 문화적 풍경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콜마르의 시립 도서관은 프랑스에서 가장 풍부한 인큐나불루 컬렉션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300권 이상의 도서를 보유한 이 도서관은 대학 또는 학교의 주요 소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러한 도서의 수는 예외적입니다. 이는 프랑스혁명 동안 지역 수도원, 대성당 및 수도회의 해산과 이후 이러한 컬렉션들을 도시에 기증받은 결과입니다. 콜마르는 역사, 매력 및 문화적 풍부함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북동부 프랑스의 화려한 매력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사로잡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매깁니다.

원터린덴 박물관 (Unterlinden Museum)

윈터린덴 박물관 또는 프랑스어로 Musée Unterlinden은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인 콜마르에 위치한 문화적 보석입니다. 13세기 도미니카 수녀원과 1906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구 공중목욕탕 건물 내에 자리한 이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시기를 아우르는 지역 및 국제 예술 작품의 인상적인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1849년에 설립된 이 박물관은 루이 휴고가 설립한 Societé Schongauer의 노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버려진 수녀원 건물을 붕괴로부터 구해내고 이를 시의회에 기증했습니다. 박물관의 컬렉션은 처음에는 베르그하임의 로마 모자이크와 루브르로부터 대여한 고고학적 조각의 플라스터 복사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1852년에는 이젠하임 고고대향을 비롯한 콜마르와 상라인 지방의 교회, 수도원 및 수도국의 대형 회화 및 조각 성물이 박물관에 전시되었습니다. 몇 년에 걸쳐 박물관은 꾸준한 성장을 경험하며 컬렉션을 확장하기 위해 1950년대, 1980년대 및 2000년대에 개보수 및 확장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박물관의 건축은 고고학적이고 현대적인 요소를 완벽하게 조합하여 성공적인 예술 작품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생테 마리아 교회가 중심 역할을 합니다. 2000년대에는 콜마르 시가 박물관의 공간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네오 바로크 양식의 구 공중목욕탕 건물은 지하 전시실을 통해 구 건물과 연결되는 부속 건물로 변모되었습니다. 공개된 전시 공간의 총면적은 8,000 제곱미터로 확장되었으며, 다양한 작품과 유물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독일 르네상스 화가 마티아스 (Matthias Grünewald)의 이젠하임 알타프리케(Isenheim Altarpiece)로 유명하며, 종교 미술의 걸작으로 입니다. 알타프리케와 함께 박물관은 알자스 지역 및 초기 르네상스 예술의 주요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지 예술가 마틴 Martin Schongauer)가 여러 개의 알타프리케와 다수의 오리지널 드로잉, 인쇄 및 목판 인쇄물을 차지합니다. 방문객은 고고학적 유물, 중세 및 르네상스 조각, 스테인드 글라스, 무기, 가구, 악기 및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장난감 등 다양한 전시물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공간 제약 해소와 박물관 시설 강화를 위해 콜마르 시는 2009년에 설계 공모전을 개최하고, 결국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 드 모이론(Herzog & de Meuron)을 개보수 프로젝트 설계에 선정했습니다. 구 밑지린덴 박물관의 바닥 면적을 거의 두 배로 늘린 새로운 장소는 2016년 1월 23일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에 의해 개장되었습니다. 윈터린덴 박물관은 콜마르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증언하며, 방문자들을 시간과 예술의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매혹적인 전시물과 건축적 위엄을 갖춘 이 박물관은 전 세계의 예술 애호가와 역사 애호가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성 마르틴 교회 (Église Saint-Martin)

Église Saint-Martin은 프랑스 알자스 지방 콜마르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고딕 양식의 주요 건축 양식을 따릅니다. 이 성당은 과거 대학교 교회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Collégiale Saint-Martin으로도 불리며, 거대한 규모 때문에 Cathédrale Saint-Martin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콜마르는 언제나 주교국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1972년에는 1000년 경 카롤링식 양식으로 지어진 최초의 교회에서 발견된 유적물이 발굴되었습니다. 이 장소에 지어진 두 번째 교회의 기초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로만식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현재 건물은 1234년에서 1365년 사이에 동독의 마르틴에게 바치는 대학교의 교회로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폐쇄되어 있습니다. 현재 눈에 띄는 노골적인 청승마처럼 보이는 종탑은 1572년 화재 후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이 성당은 건물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여러 입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가장 큰 입구에는 풍부하게 조각된 타임 파나 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성당 외부의 컬러 타일 지붕은 탄(Thann)의 Collégiale Saint-Thiébaut를 연상케 하는 또 다른 특징입니다. 건물의 전면을 지지하는 거대한 기둥은 건물의 앞면에 약간 불편한 모습을 줍니다. 넓은 내부 공간은 프랑스혁명 동안 심한 손실을 입은 가구로 가득 차 있으며,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1755년에 건립된 열렬한 바로크 오르간 케이스와 둘레통로입니다. 이 둘레통로는 알자스 지역 교회에서 독특한 특징입니다. 마르틴 쇼너가 1473년에 이 성당을 위해 그린 거대한 Madonna of the Rose Bower는 1972년에 도난당할 때까지 성당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1973년에 회수된 후 이웃인 도미니카 교회로 이동되어 거기에 전시되었습니다. 이전에 건축물로서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Église Saint-Martin은 콜마르의 문화적인 유산을 대표하는 중요한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